루트로닉, 설립 이후 사상 최대 매출 441억 기록

입력 2013-02-28 13:05
"황반 레이저 개발, 신성장동력 확보

루트로닉(대표이사 황해령)이 지난해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4% 증가한 441억원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억원과 1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설립 이후 15년 연속 매출 증가세다.

회사는 “지난해 연구개발(R&D)투자 확대로 인해 수익성은 낮아졌지만,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로 인한 매출과 이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지난해 국내경기 침체로 내수는 다소 감소했지만, 적극적인 글로벌마케팅 투자로 아시아, 일본, 북미, 남미, 유럽 등 전 지역 판매율이 28% ~ 55%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현지법인, 일본현지법인과 연결한 실적은 매출이 9.9%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되었다.”고 밝혔다.

루트로닉은 지난해 △보건산업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2천만불 수출탑 수상 △지식경제부의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신제품 ADVANTAGE와 CLARITY 출시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황반치료 레이저에 대한 미국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유럽 대학부설 연구소와 기술이전 및 전용실시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를 통한 핵심특허 기술을 확보하고 동물임상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고 설명했다.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은지원 이 정도였어? 朴 취임식때…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