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넘버6' 케이스 하나 씌웠을 뿐인데…"달라졌네"

입력 2013-02-28 10:02


팬택 계열의 모바일 유통업체인 라츠는 6인치급 풀HD 스마트폰 '베가 넘버6' 전용 케이스 2종을 28일 출시했다.

배터리 커버를 분리한 후 씌우는 플립 커버 케이스는 전면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 통화가 가능하다.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제품 고유의 후면터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색상은 매트 블랙, 코랄 핑크, 크림 3가지로 나왔다.

가죽 케이스는 젊은층 뿐 아니라 중장년층이 쓰기에도 알맞다. 최고급 천연 소가죽 원단을 수제가공 처리해 부드러운 감촉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메탈스터드(구멍을 내어 금속을 박은 장식)를 더한 점도 눈에 띈다.

베가 넘버6 전용 케이스답게 바 타입의 포켓 방식으로 케이스를 착탈하기 편리하며 카메라와 후면터치 기능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카멜브라운 다크블루, 화이트 3가지다.

라츠 온라인샵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각각 39000, 49000원.

지난 7일 출시된 베가 넘버6는 하루 판매량이 3000만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10만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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