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월매출 467만원 보장 가맹형태 개발"

입력 2013-02-28 09:30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새로운 가맹형태인 '점주임차 안심 플랜형'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가맹형태는기존의 '점주 임차형'과 달리 가맹점주가 시설 및 인테리어 비용을 부담한다. 대신 매출이 하락할 경우 본사에서 운영장려금으로 사업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최저 보장 수입은 비용공제 전기준으로 월 467만 원.

계약 기간은 5년에서 7년으로 늘어난다. 점포 임차 비용은 똑같이 가맹점주가 지불한다.

'점주임차 안심 플랜형'은 일정 수입을 보장하기 때문에고수익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50~60대 편의점 창업 희망자들에게 유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창업 희망자는 다음달 1일부터 모집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 지원 제도와 프로그램을 개발해,가맹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본사와의 상생을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은지원 이 정도였어? 朴 취임식때…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