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놀이공원 운영 “빚만 수십억이지만 행복해”

입력 2013-02-27 22:44
[최송희 기자] 임채무 놀이공원 운영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2월27일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임채무의 놀이공원이 소개됐다.임채무가 소유한 놀이공원은 약 3천 평 규모로 1989년부터 24년째 운영되고 있다. 임채무는 직접 바이킹 운전과 바람잡이 역할을 하며 놀이공원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임채무는 “업체가 아닌 내가 만든 놀이공원이기에 더 보람있다. 통장에 100만원 밖에 없고 빚만 수십억이지만 행복하다”고 밝혔다.이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고민하다가 놀이공원을 만들게 되었다.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 : tvN ‘eNEWS-결정적 한방’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클라라 거품목욕 댄스에 男네티즌 ‘후끈’ ▶ '힐링캠프' CP "한석규, 편안한 분위기에서 녹화 완료" ▶ [w위클리] 천만영화 ‘7번방의 선물’, 왜 독과점 논란 없나 ▶ ‘이순신’ 아이유-유인나 “자매 연기? 이런 기회 다신 안 올 것 같아” ▶ ‘더 바이러스’ 유빈 “선예 자리 잡으면 원더걸스 활동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