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44kg 감량, 100kg 시절 사용한 밥솥 보면 ‘끔찍’

입력 2013-02-27 20:47
[오민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정이 44kg를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2월2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이혜정은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때문에 몸무게가 100kg까지 나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이날 이혜정은 “불과 1년 반 전에는 100kg에서 1kg이 모자라는 99kg이었다”며 “사업 부도가 난 뒤 순식간에 30kg이 쪘다. 술은 기본적으로 막걸리 2병과 소주 2병에 와인까지 마셨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그는 “그때 썼던 밥솥을 보면 너무 끔찍하다. 그때 입었던 옷도 아직 갖고 있다”며 몸무게를 감량한 사실을 털어놓았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혜정 44kg 감량하느라 힘들었겠다” “다이어트는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이혜정 44kg 감량하고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혜정은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으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클라라 거품목욕 댄스에 男네티즌 ‘후끈’ ▶ '힐링캠프' CP "한석규, 편안한 분위기에서 녹화 완료" ▶ [w위클리] 천만영화 ‘7번방의 선물’, 왜 독과점 논란 없나 ▶ ‘이순신’ 아이유-유인나 “자매 연기? 이런 기회 다신 안 올 것 같아” ▶ ‘더 바이러스’ 유빈 “선예 자리 잡으면 원더걸스 활동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