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애견사랑, 세 식구의 단란한 모습 “파이랑 호두랑”

입력 2013-02-27 17:25
[양자영 기자] 가수 박진영의 남다른 애견사랑이 화제다.2월27일 박진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희 오늘 가족사진 찍었어요. 파이랑 호두랑~ 아, ‘커피’는 이름이 안 어울리는 것 같아 ‘호두’로 바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영은 푸들 두 마리를 품에 안고 흐뭇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강아지 두 마리도 사진 찍는 것을 아는 듯, 정면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앞서 파이를 입양해 키우던 박진영은 푸들 한 마리를 새롭게 입양, 커피라는 이름을 지었지만 이후 호두로 바뀐 뒤 애견가의 삶을 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진영 애견사랑 대단하네” “박진영 정말 행복해 보인다” “박진영 애견사랑 이정도? 식구가 하나 늘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박진영 미투데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클라라 거품목욕 댄스에 男네티즌 ‘후끈’ ▶ '힐링캠프' CP "한석규, 편안한 분위기에서 녹화 완료" ▶ [w위클리] 천만영화 ‘7번방의 선물’, 왜 독과점 논란 없나 ▶ ‘더 바이러스’ 유빈 “선예 자리 잡으면 원더걸스 활동 가능성도…” ▶ [포토] 하나경 '저도 서울종합예술학교 출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