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테샛,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 '톱10'

입력 2013-02-27 17:12
수정 2013-02-27 21:52
경제시험으론 사상 처음
국내 1등 '경제토플' 입증


한국경제신문사가 시행하는 국가공인 1호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인 테샛(TESAT)이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 순위 10위에 올랐다.

경제 시험이 네이버 검색 순위에서 ‘톱 10’(사진)에 진입한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로, 테샛이 명실상부한 국내 1위 ‘경제 토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테샛위원회가 지난 17일 시행한 18회 테샛 및 5회 주니어 테샛 시험 성적을 발표한 직후인 26일 오후 3시49분 테샛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서 10위에 랭크됐다. 테샛에 응시한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대거 네이버에서 ‘테샛’이란 단어를 검색한 데 따른 것이다.

이처럼 수험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테샛 성적표를 확인할 수 있는 테샛 홈페이지가 일시 다운되기도 했다.

테샛은 기획재정부가 공인한 자격시험으로 2, 5, 8, 11월 등 1년에 네 차례 정기시험을 치른다. 80문항 300점 만점의 절대평가로 S, 1, 2, 3급의 자격증이 주어진다.

대학생의 경우 취업에, 고등학생은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해 대입에 활용할 수 있다.

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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