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사내대학 ‘현대중공업공과대학’이 다음달 4일 문을 연다고 27일 발표했다.
2년제인 이 대학은 지난해 10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사내대학으로 정식 인가를 받았다. 현대중공업의 주력 산업인 조선해양학과와 기계전기학과 2개 과로 구성된다. 올해 과별로 30명의 신입생을 받을 예정이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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