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굿유니폼, 글로벌 명품 유니폼 브랜드로 도약

입력 2013-02-27 15:31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얼마 모 방송사가 내보낸 메디컬드라마 ‘골든타임’은 등장 인물의 뛰어난 연기력 못지 않게 그들이 입고 나오는 다양한 디자인과 색깔의 유니폼으로 화제를 모았다. 유니폼을 만든 업체는 대구 소재 굿유니폼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유니폼 업계의 이목을 끄는 계기가 됐다.

2002년부터 대구에서 유니폼 사업을 시작한 김휘종 굿유니폼 대표는 고급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든지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온라인쇼핑몰 굿유니폼(www.gooduniform.co.kr)을 개설했다.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매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이 회사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참신하고 세련된 디자인, 항균성을 강조한 수술복 등 제품을 특화시켰다는 점이다. 특히 자체적으로 개발한 레이온 원단으로 리커버리를 개발해 수술복으로 만듦으로써 항균성과 활동성까지 업그레이드 시켰다.

거듭된 연구개발로 리커버리 원단의 기능성도 강화했다. 항균사인 에어로실버와 리커버리를 합치면서 항균력은 더욱 강화되고 속건 기능도 좋아져 수술할 때 땀이 나는 의사와 간호사에게 쾌적감을 준다. 적은 구김과 부드러운 질감, 자외선 차단 등으로 피부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병원업계 관계자는 “항균성과 활동성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스타일과 다양한 색감까지 갖춰 의료진은 물론 환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시장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의사를 타진받고 있는 이 회사의 김휘종 대표는 “유니폼 전면에 리커버리 로고와 택을 부착해 차별화된 명품 유니폼을 지향하고 항균성을 강화시키는 원단 연구 및 단체의 개성과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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