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10년전, 이승환 ‘꽃’ MV 주인공이었네 “역변없이 컸다”

입력 2013-02-27 15:02
[이정현 기자] 박신혜 10년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2월18일 가수 이승환은 소속사 드림팩토리 공식 홈페이지에 “요즘 최고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신혜 양의 사진 방출해 봅니다. 짐작하시듯 ‘꽃’ 뮤비 촬영 전 의상 피팅 때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0년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 촬영 당시의 박신혜 모습이 담겨 있다. 커다란 고글을 쓴 앳된 모습이 인상적이다.이승환은 박신혜 예전 모습에 대해 “역변없이 잘 자라주었죠. 얼마 전부터 예전 드림팩토리 소속 연기자들이 연락을 많이 해 옵니다. 못 산 인생은 아닌 게 확실합니다. 여러분들이 믿고 성원해주신 드림팩토리 정말 좋은 회사였습니다”라고 전했다.한편 박신혜는 최근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성인 예승으로 출연했다. (사진출처: 드림팩토리)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클라라 거품목욕 댄스에 男네티즌 ‘후끈’ ▶ '힐링캠프' CP "한석규, 편안한 분위기에서 녹화 완료" ▶ [w위클리] 천만영화 ‘7번방의 선물’, 왜 독과점 논란 없나 ▶ ‘이순신’ 아이유-유인나 “자매 연기? 이런 기회 다신 안 올 것 같아” ▶ ‘더 바이러스’ 유빈 “선예 자리 잡으면 원더걸스 활동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