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동탄최초 900만원대 분양가 책정

입력 2013-02-27 14:53
수정 2013-02-27 14:57
대우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3차 동시분양을 통해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의 평균 분양가를 3.3㎡당 970만수준에서 책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동탄2신도시 분양가가 900만원대로 내려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든 평형의 분양가를 900만원대에 책정했고, 로열층 최고 분양가도 1000만원을 넘지 않도록 했다. 59·74·84㎡ 1348가구가 분양대상이다. 모델하우스는 28일 현장에서 개장한다. 1899-2280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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