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한다.
롯데제과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이 추진하는 낙후지역 아동센터건립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6일 신축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역아동센터가 세워지는 지역은 전북 완주군 봉동읍이다.
신축비용은 빼빼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로 이뤄지며, 완공시점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맞췄다. 센터 이름은 '롯데제과 스위트 홈(Sweet Home)'으로 지을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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