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숙적' FC바르셀로나를 물리치고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에 선착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2-2013 국왕컵 4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혼자서 2골을 책임진 골잡이 크리스티아누호날두와 라파엘 바란의 쐐기골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지난달 31일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레알마드리드는 합계 4-2로 앞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 대회 8강전에서 바르셀로나에 덜미를 잡힌 아쉬움을 되갚으며 2년 만에 국왕컵 정상 탈환을 노리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은지원 이 정도였어? 朴 취임식때…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