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야 뽑힌다?".. 장난끼발명작품공모전 내달 열려

입력 2013-02-26 20:27
▶제1회 대한민국장난끼발명작품공모전
▶다음달 15일까지... 누구나 접수 가능

넘치는 끼를 주체할 수없을 때 가 있다. 빛나는 아이디어로 상금도 받고 수상경력도 쌓을 수 있는 공모전이 내달 열린다.

경상북도 청송군(군수 한동수)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특허청, 에너지관리공단, 한국경제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총 상금만 2800만원이다.

출품은 누구나 가능하다. 학생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에서부터 60세 이상의 노인부문까지 대한민국 거주자는 자격에 구애 없이 참가할 수 있다.

공모작은 일상 속의 장난끼 어린 발명품들, 예술적인 감각과 기술이 조화된 작품이면 형식에 관계 없이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3월 15일까지다.

그밖에 공모전 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unirepublics.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공모전을 주최한 청송군은 지난 해 12월 24일 주왕산의 기와 인간의 끼를 융합한 아주 특별한 관광지를 조성한다는 뜻에서 장난끼공화국을 선포한 바 있다.

문화스포츠팀 hk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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