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연애 상대 휴지통 뒤지는 등 집착한다" 고백

입력 2013-02-26 17:43
[권혁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연애 상대에 대해 집착한다고 고백했다.2월26일 방송될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홍석천과 배우 강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홍석천이 앞서 진행된 '화신' 사전녹화에서 "상대의 집에 놀러 가면 몰래 휴지통까지 확인하며 집착한다"고 털어놨다.이어 "상대가 절대 안 피는 담배 종류가 휴지통에 있거나 설거지통에 잔이 두 개 있는 것을 보면 의심하게 된다"라고 치밀함을 드러냈다.홍석천은 "상대방 역시 우리 집에 오면 항상 손으로 한번 바닥을 쓸어본다. 내 방에 머리카락이 없어야 하는데 긴 머리카락이 나오면 딸 걸리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한편 함께 출연한 강혜정 역시 과거 타블로를 의심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오후 11시10분 방송. (사진 제공: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MBC, 오상진 아나운서 사표 수리 “본인 의견 존중” ▶ 박시후 공식 입장 “A양 절친 B양, 인터뷰 조작 됐다” ▶ 빅토리아, 숟가락에 비친 남자? “최강창민 맞지만…” ▶ [w위클리] ‘퍼포먼스 완전체’ 샤이니가 달라졌다 ▶ [w위클리]'야왕' 정윤호는 미스캐스팅? '신은 공평하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