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틴탑 엘조가 신보라와의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틴탑은 2월26일 서울 서교동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첫 정규 앨범 '넘버 원(NO.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곡 '긴 생머리 그녀'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엘조는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신보라와 키스신을 선보인 것과 관련, "사실 현장에서 그 내용을 바로 들었다"며 당황스러움을 표출했다.이어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런데 오히려 보라 누나가 더 부끄러워 하더라"며 "결국 제가 리드를 했다"고 수줍게 말했다.이외에도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마지막에 깃털 날리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화면에서는 즐거워보이지만 실제로는 눈물 콧물 침 다 흘려가며 찍은 것"이라며 "신보라 선배님도 웃고는 있지만 천식이 있어 많이 고생하셨다"고 고생담을 전했다. 한편 아이돌 최초 유럽 5개국 투어를 마친 틴탑은 2월25일 정규 앨범 '넘버 원'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MBC, 오상진 아나운서 사표 수리 “본인 의견 존중” ▶ 박시후 공식 입장 “A양 절친 B양, 인터뷰 조작 됐다” ▶ 빅토리아, 숟가락에 비친 남자? “최강창민 맞지만…” ▶ [w위클리] ‘퍼포먼스 완전체’ 샤이니가 달라졌다 ▶ [w위클리]'야왕' 정윤호는 미스캐스팅? '신은 공평하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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