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국공립대교수회연합 회장에 이병운 부산대 교수

입력 2013-02-26 16:37
수정 2013-02-26 16:41
국·공립대 교수들의 모임인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국교련) 상임회장에 이병운 부산대 국어교육과 교수(사진)가 선출됐다.

국교련은 지난해부터 회장을 맡아온 이 교수가 최근 경남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재선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교수는 부산대 교수회장을 함께 맡고 있다.

국교련은 또 총회에서 교원 성과급적 연봉제와 총장 직선제와 관련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국교련 그간 이들 제도에 대해 "정부가 대학 현장 의견을 무시한 채 강압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며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등 강력 반대해 왔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은지원 이 정도였어? 朴 취임식때…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