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강혜정, 알몸 상태로 90도 인사 한다" 고백

입력 2013-02-26 16:36
[권혁기 기자] 김희선이 강혜정과의 친분을 공개했다.2월2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될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배우 박지영과 강혜정이 출연해 MC 김희선과 '유부녀 여배우 라인'을 형성한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김희선과 강혜정, 박지영 등은 '유부녀 여배우 라인'의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남자 출연자들을 압도시켰다는 후문이다.이름만으로도 화려한 세 명의 여배우는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김희선은 "강혜정과 사우나를 같이 다닌다"며 "강혜정과 나는 서로 볼 거 못 볼 거 다 본 사이다. 강혜정이 워낙 예의가 바른 편이라 알몸 상태로 세신을 받다가도 벌떡 일어나 90도로 인사를 한다"라고 고백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희선 강혜정 박지영 등 세 여배우들은 아내, 엄마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담하고 적나라한 '유부녀 토크'를 펼쳤다는 전언.지금까지 어느 곳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조합, 박지영 김희선 강혜정 세 여배우들이 똘똘 뭉친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MBC, 오상진 아나운서 사표 수리 “본인 의견 존중” ▶ 박시후 공식 입장 “A양 절친 B양, 인터뷰 조작 됐다” ▶ 빅토리아, 숟가락에 비친 남자? “최강창민 맞지만…” ▶ [w위클리] ‘퍼포먼스 완전체’ 샤이니가 달라졌다 ▶ [w위클리]'야왕' 정윤호는 미스캐스팅? '신은 공평하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