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만나기 30분 전, 앙큼한 쌩얼같은 메이크업 스킬

입력 2013-02-26 10:26
[뷰티팀] 여자라면 한번쯤 갑자기 집 앞에 찾아온 남자친구 때문에 당황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연애 초반 차마 그에게 민낯을 보이기는 부끄럽고, 그렇다고 화장을 하고 나가자니 무언가 어색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 연애의 고수들은 감쪽같은 메이크업 스킬을 발휘한다. 한듯 안 한듯 민낯처럼 보이는 메이크업이 바로 그것이다. 이때 포인트는 본래 피부인 듯 촉촉하게 빛나는 베이스 메이크업. 이를 위해서는 파우더 사용을 자제하고 깨끗함과 윤기를 동시에 살려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색조 제품으로 사랑스러운 혈색까지 더하면, 남자 친구를 감쪽같이 속이는 민낯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 그를 만나기 30분전, 멀티 베이스 아이템으로 민낯 피부 만들기OMG! 곧 집 앞에 도착한다는 그의 전화를 받더라도 절대 당황하지 말 것. 지금 막 침대에서 뒹굴다 일어났다 해도 걱정할 필요 없다. 스킨 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번에 해결하는 멀티 베이스 제품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기 때문. 대표적으로 크림과 선크림, 파운데이션을 합친 비비 크림이 있다. 최근에는 비비 크림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쿠션 비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물을 머금은 듯한 쿠션 제형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자연스럽고 촉촉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얼굴을 좀더 입체감 있게 보이고 싶다면 입자가 크지 않은 펄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T존 부위를 살짝 터치 해주는 것으로 피부표현을 완성한다. ▶ 그를 만나기 20분전, 초롱초롱한 눈매 만들기 화려한 컬러의 섀도우와 아이라이너는 어색해 보일 수 있으니 자제한다. 대신 뷰러를 이용해 속눈썹을 뿌리 끝까지 컬링해 준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마스카라를 바르면 눈매가 훨씬 또렷해 보이면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민낯 메이크업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눈썹이다. 최근 유행하는 일자눈썹은 어려 보이는 얼굴의 일등공신. 앞머리와 꼬리 두께에 차이가 없도록 도톰하고 두껍게 그리면 완성된다. 펜슬이나 섀도우를 사용하면 보다 자연스러운 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 헤어 컬러와 가장 유사한 색상의 섀도우를 고른 뒤 빈 부분을 메우듯이 채워준다. ▶ 그를 만나기 10분전, 발그레한 볼과 촉촉한 입술 만들기 마지막으로 그의 눈길을 사로잡을 사랑스러운 볼과 입술을 만들 차례다. 치크는 촉촉한 민낯의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크림 타입으로 발라 준다.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는 크림 타입 블러셔는 톡톡 두드리듯 발라야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도톰한 입술을 만들고 싶다면 플럼핑 성분이 함유된 립밤을 사용한다. 그 다음 틴트나 립스틱으로 입술을 안쪽부터 색이 차오르는 듯한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한다. 핑크나 피치 등 자연스러운 색상을 선택해 입술 가운데 부분을 집중적으로 바른다. 선을 그어주듯 위쪽 가운데에 한 번, 아래쪽 가운데에 한 번 발라주면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마지막에 립밤을 발라 마무리 하면 촉촉한 입술을 만들 수 있다. editor's pick깜찍한 속임수, 쌩얼 피부 연출 아이템 홀리카 홀리카페이스 투 체인지 모이스트 쿠션 비비: 미네랄 워터, 히아루론산, 아르간 오일 등의 성분이 수분광채 피부를 연출해 주는 쿠션비비. 피부 밀착력이 우수한 루비셀 퍼프와 스펀지에 담긴 촉촉한 비비크림이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효과를 준다. (★)랑콤 아이즈 앤 브로우: 눈썹 표현에 필수적인 4가지 파우더와 어플리케이터, 트위저로 구성된 핸디 사이즈 브로우 키트. 아이섀도우로도 활용할 수 있다. 베네피트 포지틴트: 볼과 입술에 환한 혈색을 주는 핑크빛 양귀비꽃 컬러 틴트. 치크로도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 연예인 스탠바이 5분전, 뭘 할까?▶ ‘큐트’ 리지 VS ‘러블리’ 다솜, 당신의 선택은? ▶ ‘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 쓰는 男 아이돌은 누구? ▶ 2013 S/S 헤어스타일 트렌드 “화사하고 내추럴하게!” ▶ 다비치 vs 씨스타19, 화이트룩과 꼭 맞는 주얼리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