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MBC, 최필립 이사장 사임에 上

입력 2013-02-26 09:14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사임에 iMBC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MBC 민영화 기대감이 재차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12분 현재 iMBC는 전날보다 820원(14.99%) 오른 6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정수장학회 사무실에서 MBC 관계자들과 만나 정수장학회가 보유한 MBC 지분 30% 매각 방안 등을 논의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최 이사장은 내년 3월까지 임기가 남았으나 전날 중도 사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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