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사임에 iMBC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MBC 민영화 기대감이 재차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12분 현재 iMBC는 전날보다 820원(14.99%) 오른 6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정수장학회 사무실에서 MBC 관계자들과 만나 정수장학회가 보유한 MBC 지분 30% 매각 방안 등을 논의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최 이사장은 내년 3월까지 임기가 남았으나 전날 중도 사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임윤택 꾀병 몰아간 '일베'의 실체가…깜짝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