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해명, 숟가락에 비친 남자? “최강창민 맞지만…”

입력 2013-02-25 21:09
[오민혜 기자]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열애설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SM 측이 이를 해명했다.2월24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웨이보에 “즐거운 원소절” 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가 직접 만든 음식이 담겨있다. 그런데 음식과 함께 놓여진 숟가락에 비친 한 남성의 얼굴이 문제가 됐다. 일부 팬들이 사진을 확대해 “최강창민인 것 같다”고 주장했고, 빅토리아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열애설 논란이 커지자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확인 결과 숟가락에 비친 것은 최강창민이 맞다. 하지만 둘이서 식사를 한 게 아니라 안무가 심재원을 비롯해 다른 여러 스태프들과 함께 밥을 먹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SM 측의 해명에도 빅토리아-최강창민 열애설은 네티즌 사이에서 더욱 커지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해명해도 수상해” “숟가락에 비친 최강창민 얼굴 어떻게 찾았지?” “빅토리아 해명했지만 그래도뭔가 미심쩍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빅토리아와 최강창민이 커플 핸드폰 고리를 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출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DB / 빅토리아 웨이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시후 측 공식입장 “이송 거부 서부경찰서, 실적올리기 행태” 비판 ▶ 김성규 결혼, 교회 오빠 동생이 부부로… ▶ '런닝맨' 송지효 애교 작렬, 개리 함락…광수 버럭 ▶ [w위클리] ‘노출 없어도 뜬다’ 걸그룹 新 트렌드 ▶ [포토] 걸스데이 유라, 과감한 의상입고 멋진 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