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중국산 귤 통조림 등 귤 관련 제품에 특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EU 경제전문 매체 EU비즈니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유럽지역 귤 제품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귤 제품에 t당 361유로에서 531유로까지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유럽 귤 생산업체 관계자는 “중국산 제품은 유럽의 엄격한 생산 기준 및 식품 안전 기준을 지키지 않아도 되고, 양측 간 노동 비용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가격 경쟁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임윤택 꾀병 몰아간 '일베'의 실체가…깜짝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