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벗벗TV 막방 중 깜짝 반전에 환호성

입력 2013-02-25 16:18
수정 2013-02-25 16:19
[연예팀]매주 금요일 인터넷 생중계 플랫폼인 유스트림을 통해 EXID의 벗벗TV를 방송하고 있는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는 22일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 아쉽다”며 “그동안 함께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 우리 멤버들에게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고 밝혔다.특히 솔지는 “음악프로그램 외 멤버 모두가 함께한 방송은 처음이었고 우리에겐 너무나 큰 선물 같은 프로그램이다”는 소감을 전했고, 막내 정화 역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많이 노력했다. 멤버들 사이도 더욱 돈독해졌다”고 말했다.마지막 방송이 공지되자 생방송을 시청하던 팬들은 채팅방에 “이대로 끝낼 순 없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달라”는 등 아쉽다는 반응들을 보였다.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글들을 읽으며 멤버들도 안타까워하기는 마찬가지. 이에 제작진이 시즌2가 진행된다는 깜짝 발표를 하자 이런 사실을 몰랐던 EXID는 크게 환호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제작진에 따르면 벗벗TV는 2주간의 휴식기를 가진 뒤 시즌2로 돌아올 예정. 멤버들은 “시즌1보다 더욱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더욱 더 생동감있고 리얼한 EXID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시후 측 공식입장 “이송 거부 서부경찰서, 실적올리기 행태” 비판 ▶ 김성규 결혼, 교회 오빠 동생이 부부로… ▶ '런닝맨' 송지효 애교 작렬, 개리 함락…광수 버럭 ▶ [w위클리] ‘노출 없어도 뜬다’ 걸그룹 新 트렌드 ▶ [포토] 걸스데이 유라, 과감한 의상입고 멋진 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