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성공한 도시락, 그 비결은

입력 2013-02-25 15:23
일본 내(內) 2,700개의 매장에서 연간 3억개가 판매되는 매출을 올리며 세계 최대 브랜드자리에 선 도시락브랜드 호토모토.

호토모토가 일본에서 인기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한국에서 호토모토를 런칭한 YK푸드서비스(대표:윤형식)의 최온유씨는 그 이유를 ‘좋은 쌀’이라고 밝혔다.

일본 호토모토는 브랜드 성장 초기 단계부터 지켜온 좋은 쌀에 대한 고집, 신선도에 대한 고집, 그리고, 안전과 안심을 중시한 메뉴들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도시락의 기본이 되는 밥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야 다양한 메뉴선택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에 쌀의 품질에 대한 중요도가 매우 높다.

한국 호토모토는 갓 도정한 고품질의 한국산 고시히카리를 신선한 상태로 조리하게 된다.

고시히카리란 찰기와 부드러움을 뜻하는 말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용수로 사용하며, 해마다 토지분석을 통해 지력을 향상시켜 우수한 미질을 유지하는 우수상품을 선택한다.

또한 최상의 맛을 뽑아내기 위해 고성능의 정수기를 사용하여 밥 본래의 맛을 뛰어넘는 가장 이상적인 밥맛을 선보이고 있다.

호토모토 관계자는 “영양과 맛, 품질을 지켜나가기 위해 스스로 정한 원칙에 따라 도시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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