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소폭 상승, 종영까지 50% 가능할까?

입력 2013-02-25 14:46
[최송희 기자] ‘내 딸 서영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2월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24일 방송된 KBS 2TV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48회는 44.6%(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41.3%보다 3.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삼재(천호진)의 성공적인 수술에도 불구,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상태가 악화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서영(이보영)은 아버지를 외면하고 미워했던 사실을 후회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특히 매 회마다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내 딸 서영이’가 종영까지 시청률 50%를 넘을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내 딸 서영이’와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아들 녀석들’(극본 오상희, 연출 김경희 최준배)은 6.0%, SBS ‘내사랑 나비부인’(극본 믄은아, 연출 이창민)은 9.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진 출처 : KBS 2TV ‘내 딸 서영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시후 측 공식입장 “이송 거부 서부경찰서, 실적올리기 행태” 비판 ▶ 김성규 결혼, 교회 오빠 동생이 부부로… ▶ '런닝맨' 송지효 애교 작렬, 개리 함락…광수 버럭 ▶ [w위클리] ‘노출 없어도 뜬다’ 걸그룹 新 트렌드 ▶ [포토] 걸스데이 유라, 과감한 의상입고 멋진 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