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연도 시민들, 박근혜 대통령 '환호'

입력 2013-02-25 14:45

국회에서역사적인 취임식을 마치고청와대로 향한 박근혜대통령에게 시민의 열렬한 환호가 쏟아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전 11시55분께풍물패의 힘찬 길놀이와 함께 국회 앞을 빠져나오자 이른 시간부터 길거리에 나와있던시민들은 일제히 박수를 보내며 새 정부의 성공을 기원했다.

국회 앞 도로를 지나는 10여분간 박 대통령은 차량 밖으로 일어서 시민에게 양손을 흔들며 인사했다.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 파이팅" "대통령님 만세" "사랑해요" 등을 외치며손을 흔들었다.

박 대통령 일행을 태운 차량 행렬은 서강대교 남단에 이르러 신호가 통제된도로를 따라 서서히 속력을 올렸다.마포대로에서 차량 행렬이 등장하기를 기다리던 한 시민은"취임식 현장에못 갔지만 마침 차량이 회사 앞을 지난다기에 서둘러 나왔다" 며 "국민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대통령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점심시간을 맞아 거리로 나온직장인들은 길가에서 박 대통령이 탄 차량을 발견하고 반가움을 표시했다.마포-여의도 방향 차들도 창을 열어 손을 흔들거나 박수를 보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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