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헬로비너스가 생애 첫 팬미팅을 무사히 마쳤다.헬로비너스는 2월24일 오후 5시 홍대 브이홀에서 ‘I'm your Venus’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열고, 200여명의 팬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데뷔 9개월만에 열린 첫 공식 팬미팅에서 헬로비너스는 ‘비너스’, ‘파도처럼’, ‘오늘 뭐해’ 등 히트곡 무대는 물론 솔로 및 유닛무대로 숨겨둔 색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특히 다리 부상으로 ‘비너스’에 함께 하지 못했던 윤조가 합세, 6인조 완전체 헬로비너스의 완벽한 ‘비너스’ 무대가 펼쳐져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이외에도 헬로비너스는 팬들과 함께하는 OX퀴즈, 5자토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솔직담백한 매력을 어필했으며, 팬들 역시 서프라이즈 이벤트의 일환으로 하트모양의 종이를 들고 헬로비너스의 곡 ‘설레임’을 합창해 멤버들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헬로비너스는 “데뷔 1년도 안 돼 팬미팅을 갖게 된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이라며 “언제나 고맙고 지금처럼만 이렇게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헬로비너스는 3월1일 신나라 레코드 부산서면점, 영풍문고 대전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트라이셀미디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시후 측 공식입장 “이송 거부 서부경찰서, 실적올리기 행태” 비판 ▶ 김성규 결혼, 교회 오빠 동생이 부부로… ▶ '런닝맨' 송지효 애교 작렬, 개리 함락…광수 버럭 ▶ [w위클리] ‘노출 없어도 뜬다’ 걸그룹 新 트렌드 ▶ [포토] 걸스데이 유라, 과감한 의상입고 멋진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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