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미래 게임기획자 양성 팔 걷었다!

입력 2013-02-25 10:23
수정 2013-02-25 11:12
<p>게임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특별한 캠프가 열렸다.</p> <p>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관장 신순갑)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청소년 게임문화 캠프'를 진행했다.</p> 넷마블 '청소년 게임문화 캠프' <p>'청소년 게임문화 캠프'는 넷마블이 2011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게임문화캠페인 'ESC(onE Step Closer to family)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이 다양한 미디어 직업을 체함하며 진로를 모색하고 창작과 공동작업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내는 어드벤처형 미디어교육 캠프다.</p> <p>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온라인 게임 기획 △미디어를 이용한 서울탐험 스토리텔링 △미디어 놀이터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스스로 미디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p> <p>'온라인 게임 기획'은 CJ E&M 넷마블의 사업 담당자가 직접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들이 게임 기획, 개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온라인 게임을 통해 사회를 다각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p> <p>'미디어를 이용한 서울탐험 스토리텔링'은 청소년이 서울이라는 도시 속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읽어내고 이야기를 구성한 후 스마트폰을 활용한 콘텐츠로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p> <p>'미디어 놀이터 체험'은 청소년 미디어 특화시설인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캠핑을 즐기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다양한 환경보호 방법을 경험하고, 미디어 놀이문화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새로운 놀이문화를 조성 할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p> <p>캠프에 참가한 장종오 학생(16세)은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힘을 합쳐 만드는지 이번 캠프를 통해 알게 됐다'며 '진로에 대한 고민과 올바른 미디어 사용 방법을 배워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ESC프로젝트 청소년 게임문화 캠프는 아이들이 게임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자신들이 꿈꾸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게임의 순기능을 잘 알릴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p> <p>한편, 넷마블은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학부모게임문화교실', '게임문화체험존', '가족게임문화소통캠프'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아동을 위한 나눔활동은 물론 게임 연계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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