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국의 인기 RPG가 미국에서 모바일게임의 순기능을 보여 주는 게임으로 추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의 글로벌 히트작인 '제노니아2(ZENONIA2)'가 미국의 교육용 사이트인 'LearningWorks for kids(www.learningworksforkids.com)'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소개되었다.
어린이 교육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게임과 애플리케이션, 가이드 북 등을 부모, 교사 등에 제공하고, 심리적 발달 장애에 대한 의학적 교육까지 아우르는 'LearningWorks for kids'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적합한 아이들의 정신 발달 교육에 필요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제노니아2'를 추천하며 유익성을 피력했다.
이 사이트에서 '제노니아2'는 사고력에 있어서 '융통성(Flexibility)'과 '구성력(Organization)' 교육에 적합하며, 학습 기술에 있어서는 '이해력(Reading)'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 게임은 방대한 스토리와 콘텐츠에 비해 쉬운 조작감과 탄탄한 게임성 때문에 8세 이상의 아이들에게 적합하다고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앵그리버드', '컷더로프' 등도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게임으로 함께 추천되고 있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누적 다운로드 2천 만 건을 훌쩍 넘긴 게임빌의 글로벌 히트 브랜드다. 무엇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게임의 순기능이 강조되고 있으며, '제노니아 시리즈'가 그 중심에서 대표 게임으로 소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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