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청와대 여성 대변인 , 누구

입력 2013-02-25 09:49
김행 위키트리 부회장(54·사진)이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 대변인과 함께 청와대 초대 대변인으로 24일 내정됐다.

서울 출생인 김행 내정자는 연세대 식생활학과를 졸업하고서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 최고위정보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김 내정자는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조사부장,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을 지내는 등여론조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2002년 대선 때는 당시 정몽준 후보가 이끌던 국민통합21의 선거대책위 대변인을 지냈다. 노무현 당시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과정에 참여하기도 했다. 대선이 끝난 뒤엔 여성의류 사업에 뛰어들면서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2010년에는 소셜네트워크 뉴스서비스 '위키트리'를공동 창업했다. 지난 18대 대선에선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수 논객으로 활약했다. 한경닷컴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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