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식] "공주님 아닌 대통령으로 부를 수 있으면" , 박근혜 시대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3-02-25 08:44
수정 2013-02-25 09:05
25일 박근혜 대통령 시대가 열리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선 기대와 열망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nulg***'는 "박 대통령을 '공주님'이 아닌 '대통령'으로 부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좋은 대통령이 되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말만 국민행복 시대가 아닌 진실로 국민을 행복하게 해줄 정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트위터 아이디 'choi***'), "바른 원칙과 소신으로 법치주의 사회의 뿌리를 내려주시길"(트위터 아이디 'Naya***)라며 공약 실천을 주문하는 글도 올라왔다.

트위터 아이디 'init***'는 "국민들도 더 많이 국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5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고 공식 집무를 시작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0시를 기해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군 통수권 등 5년 임기의 대통령으로서 모든 법적 권한을 넘겨받았다.

한경닷컴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