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륨 연구로 노벨상을 공동수상한 미국 물리학자 로버트 리처드슨이 최근 심장마비로 미국 뉴욕주에서 별세했다. 향년 75세.
워싱턴에서 태어난 리처드슨은 듀크대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코넬대 연구팀에 합류해 저온 물리학과 헬륨 연구에 평생을 바쳤다. 리처드슨은 특히 동료 학자인 데이비드 리, 더글러스 오셔로프와 함께 헬륨의 동위원소인 헬륨-3가 절대온도의 약 1000분의 2도에서 초유동성을 띤다는 사실을 밝혀내 1996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