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훈련소의 문구, 군대서 부모님 떠올라 ‘울컥’

입력 2013-02-23 15:30
[라이프팀] ‘어느 훈련소의 문구’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훈련소의 문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고통은 어머니가 날 낳으실 때 고통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내가 메고 있는 군장의 무게는 아버지의 어깨보다 가볍다’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이는 군인들에게 부모님을 떠올리게 하는 문구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느 훈련소의 문구 감동적이다” “군대 생각나네” “어느 훈련소의 문구 가슴을 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대학교 라면 뷔페,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토핑도 팔아요~’ ▶ 아이스크림계의 짬짜면, 2가지 맛을 한꺼번에? 아이디어 굿 ▶ 아들 혼내기 실패, 어머니 늑대소년 아니고 양치기 소년이에요 ▶ 여배우 몸무게 인증, 연예인 프로필에 대한 진실… 이시영이 증명 ▶ 600년 전 말썽꾼, 선명한 고양이 발자국 ‘황당하지만 귀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