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김지연 이혼 합의 조정 신청, 이유는 다른 삶의 방식과 ‘성격차이’

입력 2013-02-23 11:09
수정 2013-02-23 11:47
[오민혜 기자] 배우 이세창, 김지연 부부의 이혼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2월23일 ‘우먼센스’ 3월 호에 따르면 이세창, 김지연 부부는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성격차이 등을 이유로 이혼에 합의하고 법원에 조정 신청을 냈다.앞서 두 사람은 SBS ‘자기야’에 출연해 결혼 중 생긴 갈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이세창과 김지연은 2002년 드라마 ‘TV소설 인생화보’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 2003년 4월 결혼했다.(사진출처: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성민 비밀결혼, 가까인 지인들만 초대 ‘2일 째 유부남’ ▶ 윤계상 이하늬 열애 "최근 서로 알아가는 중" 공식입장 ▶ [w위클리]'우리 며느리가 달라졌어요', '백년' vs '서영이' ▶ ‘아빠 어디가’ 담력체험, 오지마을서 보물찾기 도전 ‘오싹’ ▶ [포토] 박신혜 화보, '완벽 S라인이란 이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