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핑클 안무 미션, 이색 ‘1440’ 무대에 팬들 ‘환호’

입력 2013-02-22 22:54
[오민혜 기자] 가수 허각이 핑클 안무 미션에 성공했다.2월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허각은 이색적인 ‘1440’ 무대를 꾸며 관심을 끌었다.앞서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1440’ 도입부에 팬들이 원하는 안무나 동작을 응모 받아 차용하는 ‘1440 안무 미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팬들은 뜨거운 관심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이를 반영해 허각은 핑클의 1999년 히트곡 ‘영원한 사랑’ 안무 일부를 무대에서 선보였다.에이큐브 측은 “기존에 허각이 발표해온 곡들이 슬픈 발라드이다 보니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하거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1440’의 활동에서는 핑클 안무 미션을 비롯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허각의 다양하고 신나는 무대를 많은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각 핑클 안무 미션 성공! 귀여웠다” “허각의 새로운 모습 보기 좋았다” “허각 핑클 안무 미션 다음엔 뭘 보여줄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22일 방송예정인 KBS 2TV ‘뮤직뱅크’에서 허각이 ‘1440 안무 미션’을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수행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황정음 특수분장 고충 “너무 힘들어 울었다” ▶ 미국서 뺨 맞은 ‘라스트 스탠드’, 한국서 한풀이? ▶ 박신혜 열애설 해명 “정용화와 잘 어울려서 그런지…” ▶ 샤이니 안무고충 "연습시간 역대 최장..온몸이 상처투성" ▶ [포토] 포미닛 '첩보영화 속 한 장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