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하나로 성형효과를? ‘속눈썹 증모술’ 인기

입력 2013-02-22 19:12
[라이프팀] 간편한 ‘성형미용술’ 속눈썹 증모술이 각광 받고 있다. 최근 젊은 20-30대 여성을 주축으로 40-50대까지 전 세대에 걸쳐 속눈썹 증모 시술을 애용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술 숍도 증가하는 추세.속눈썹 증모 시술이 바쁜 현대 직장 여성들에게 아침 화장시간을 2~30분 단축해주는 것과 동시에 화장을 지운 뒤에도 아름다운 민낯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비밀병기’로 통하고 있다. 특히 개그맨 정경미를 비롯해 김지민 허안나 박나래 장도연 등 속눈썹 시술 숍인 아이업의 고객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숙눈썹 증모술을 받고 주변 지인에게도 숙눈썹 증모술을 전도하고 있다는 후문. 아이업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미원 원장의 뜻에 따라 고객의 머리색과 눈 컬러, 피부톤에 맞추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지향해 많은 연예인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자연스럽게 깊은 눈매를 연출해 마스카라 효과와 또렷한 아이라인으로 눈이 커 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줘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업 문미원 원장은 “아이업만의 전문 속눈썹 원투원 기술로 자연스러운 초코 브라운, 눈이 커 보이는 블랙, 분위기 있는 황후 브라운· 블랙 등 다양한 색상의 속눈썹 스킬로 많은 분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자연스런 속눈썹 기술로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하여 아름다움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제공 : 아이업)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여배우 몸무게 인증, 연예인 프로필에 대한 진실… ▶ 첫 직장 1년 이하 계약직 비율, 4년만에 60%↑ ▶ 아이스크림계의 짬짜면, 2가지 맛을 한꺼번에? 아이디어 굿 ▶ 아들 혼내기 실패, 어머니 늑대소년 아니고 양치기 소년이에요 ▶ [포토] 남지현 '공항패션은 편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