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장혁-김영철, 모종의 거래 있었다

입력 2013-02-22 18:27
[최송희 기자] 배우 장혁과 김영철의 관계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2월21일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유건(장혁)은 백산(김영철)이 NSS를 통해 아이리스와 대리전쟁을 벌이려는 의도를 알아채 모종의 거래를 시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유건은 아이리스로부터 백산을 지켜주는 조건으로 신문을 통해 파악하고 있는 아이리스의 정보를 공유받기로 했다.이어 유건이 형사시절부터 의지해온 하경위(주진모)가 아이리스로부터 죽임을 당하고 발견된 수첩 속에서 백산에 대한 언급이 있어 유건을 둘러싼 인물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백산이 유건을 유독 찾았던 이유가 있었구나” “유건 정말 혼란스럽겠네” “아이리스는 왜 하경위를 죽인 걸까? 백산과 관련이 되어 있는 건가?” 등 ‘아이리스2’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2TV '아이리스2'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강우, 신인 보컬그룹 '메인' 뮤비 스틸컷 공개 ▶ 김성경, 불화 고백 "언니 김성령과 안 본지 2년 됐다" ▶ 샤이니 이미지 해명 "우리 또래보다 장난기 많아요" ▶ '신순정녀' 무속인 "솔비 하정우, 화해는 잠자리서 이뤄져" ▶ [포토] 포미닛 '첩보영화 속 한 장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