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주인공 이보영이 화보를 통해 상큼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이보영의 이번 화보는 제일모직의 디자이너 브랜드구호와 코스모폴리탄이 함께 진행한 것으로 드라마 속 ‘서영이’와는다른느낌의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최근 시청률 1위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완판녀의 대열에 선 이보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극 중 보여진 이지적이고 단아한 스타일과는 사뭇 다른 스타일에 도전했다. 아방가르드한 실루엣과 상큼한 원색 컬러가 돋보이는 룩은 이보영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도도한 포즈가 어우러져 묘한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화이트, 옐로우, 그린 등 화사한 파스텔 컬러에 바이올렛, 와인 등의 강렬한 컬러가 어우러진 스타일링은 혼돈과 균형의 조화로움을 표현하는 구호의 콘셉트. 여기에강렬한 눈매에 포인트를 주고 비칠 듯 투명한 피부결을 강조한메이크업을 더한 이보영의 모습은 풋풋하면서도사랑스럽고, 시크하면서도부드러운반전매력을 더한다.화보 촬영에 임한 한 관계자는 “형형색색의 상큼한 봄 컬러로 스타일링한 이보영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룩을 완벽히 소화해 현장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사한 봄 패션의발랄함에 이보영의 깊은 눈빛 연기가 더해져 더욱 완성도 높은 화보가 완성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과 구호가 함께한 이번 패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드라마를 통해 본 환절기 ‘뉴 아이템’은?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이종석-엘, 같은 옷으로 귀요미 매력 발산 ▶ ‘큐트’ 리지 VS ‘러블리’ 다솜, 당신의 선택은? ▶ 다비치 vs 씨스타19, 화이트룩과 꼭 맞는 주얼리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