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무대사고 대처, 돌발상황에도 침착 '6년차 내공?'

입력 2013-02-22 18:20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무대 위 돌발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처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써니 무대사고 대처’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은 2월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중 소녀시대의 ‘I got a boy’ 무대를 담은 것으로, 갑작스러운 무대사고에 재치있게 대응하는 써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써니는 노래를 부르던 도중 자신의 허리에 걸려 있던 핑크색 체인이 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확인한 뒤 발을 사용, 자연스럽게 이를 걷어냈다. 마치 안무의 일부인 듯 행동한 그의 자연스러운 행동 덕분에 많은 사람들은 소녀시대의 돌발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수 하루이틀인가~ 순발력은 당연하지” “써니 무대사고 대처, 정말 사고가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역시 프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윤계상 이하늬 "최근 서로 알아가는 중" 공식입장 ▶ ‘라스트 스탠드’ 한국서도 흥행 빨간불… 좌석 95% ‘텅텅’ ▶ 티아라 효민, 日 ‘징크스’ 촬영 현장 공개 “한국 문화 전파 중이에요” ▶ [w위클리]2013년 광고계 대세는? "씨스타처럼 뚜렷한 콘셉트 중요" ▶ [포토]차승환 김예분 결혼, '청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