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지난해 영업익 535% 급증

입력 2013-02-22 17:07
수정 2013-02-22 22:36
서울도시가스는 지난해 매출 1조8851억원, 영업이익 157억원, 순이익 596억원을 냈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각각 11.38%, 535.9%, 37.67% 늘었다. 서울도시가스 관계자는 “판매비와 관리비가 감소했고 이자·배당수익 등 금융수익이 증가하면서 순이익도 급증했다”고 말했다.

물류 전문회사 한솔CSN은 지난해 매출 3901억원, 영업이익 102억원, 순이익 78억원을 올렸다. 전년보다 각각 9.3%, 38.7%, 69.7% 늘었다. 한솔CSN 관계자는 “3자물류(TPL) 물량이 증가하고 원가가 낮아지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