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 즐기는 차승원? 추성훈 "진짜 아사히 맥주 좋아한다"

입력 2013-02-22 16:56
[권혁기 기자 / 사진 배진희 기자] 배우 차승원(42)이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 맥주 아사히를 즐겨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차승원과 함께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극본 김현준, 연출 김영준 황정현)에 출연한 바 있는 추성훈(37)은 최근 기자와 만나 "차승원이 진짜 맥주를 좋아한다"고 귀띔했다.추성훈은 이어 "'아테나' 촬영 당시 차승원과자주 술을 마셨는데 맥주만 마시더라"라며 "자신이 광고하고 있는 아사히를 진짜 좋아하더라"라고 말했다.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액션신이 매우 격렬했는데 저는 다쳐도 되지만 차승원 씨는 다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정말 조심히 찍었다"라며 "차승원과 많이 친해졌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각종 예능을 섭렵하고 있는 추성훈은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으며 오는 8월께 UFC 무대로 복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윤계상 이하늬 "최근 서로 알아가는 중" 공식입장 ▶ ‘라스트 스탠드’ 한국서도 흥행 빨간불… 좌석 95% ‘텅텅’ ▶ 티아라 효민, 日 ‘징크스’ 촬영 현장 공개 “한국 문화 전파 중이에요” ▶ [w위클리]2013년 광고계 대세는? "씨스타처럼 뚜렷한 콘셉트 중요" ▶ [포토]차승환 김예분 결혼, '청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