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측근 "이하늬랑 발리 때부터 열애 맞다"

입력 2013-02-22 14:05
수정 2013-02-22 15:40
[권혁기 기자] 윤계상과 이하늬가 발리 여행 때부터 열애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윤계상과 오랜시간 함께 해온 한 측근은 "사실 윤계상과 이하늬가 발리 여행 당시 열애중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 측근은 이어 "윤계상과 이하늬가 그 전부터 교감이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윤계상 소속사 에이리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윤계상 이하늬의 열애설이 기사화 됨에 따라 공식입장을 말씀드리게 됐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했고 얼마후 자뎅 패션쇼에서 재회하게 돼 다시 인사를 나누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소속사 측은 "그 후 지인들과의 모임자리에서 우연히 몇 번 마주치게 되면서 연예계 선후배로 친분을 나눠왔다"라며 "그러다 최근 윤계상과 이하늬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사적으로 연락도 주고 받고 식사도 함께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어이없네' 가사 수정, 15세로 결정…무삭제판 25일 공개 ▶ ‘무릎팍도사’ 윤종신, 하림과의 불화설 해명? “조정치 건방져졌다” ▶ '아이리스2', '셜록홈즈' 표절 의혹 "액션첩보에선 비일비재한 장면" ▶ [w위클리]2013년 광고계 대세는? "씨스타처럼 뚜렷한 콘셉트 중요" ▶ [포토] 권소현 '풋풋한 20살!'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