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정민이 2월21일 중부대 범농관에서 석사학위를 수여받아 화제다. 김정민은 2011년 2월 중부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바쁜 방송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같은 해 3월, 중부대 인문산업대학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해 2년만에 석사모를 쓰게 됐다. 매일 바쁜 스케줄과 학업을 병행하느라 졸업식에 대한 감회가 남달랐다고 하는 김정민은 중부대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김정민은 졸업생들과 중부대 캠퍼스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으며 정든 학교를 떠난다는 생각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정민은 “모교인 중부대학에서 벌써 두 번째 학사모를 썼네요. 시간은 빛처럼 빠르게 흘러 졸업식에서 은사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인사를 나누는데 새삼 뭉클했어요. 늘 어른들이 말씀하셨듯이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모교에 대한 애교심을 갖고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 생활 할 수 있게 노력할께요. 다시 한 번 중부대학교 대학원과 스승님들께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민은 2011년 5월, 박동철 금산군수와 ㈜행복담기의 이기용 대표, KBS 개그콘서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권재관과 함께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중부인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로그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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