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하늬 열애 사진 속 권율, "열애설 터질까 보험 든 것"

입력 2013-02-22 11:45
수정 2013-02-22 15:39
[권혁기 기자] 윤계상과 이하늬가 열애중인 가운데 포착된 사진 속 배우 권율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윤계상의 측근은 "권세인(권율 개명 전 이름)은 '윤계상의 원테이블'을 하면서 친해졌다. 항상 같이 다니고 가깝게 지낸 사이"라고 2월22일 밝혔다. '윤계상의 원테이블'은 케이블 채널 올리브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이다. 권율은 지난해 11월 권세인에서 권율로 이름을 바꿨다.이 측근은 "윤계상이 이하늬와 열애 기사가 날까봐 셋이 같이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보험을 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윤계상 소속사 에이리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계상 이하늬의 열애설이 기사화 됨에 따라 공식입장을 말씀드리게 됐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했고 얼마후 자뎅 패션쇼에서 재회하게 돼 다시 인사를 나누게 됐다. 그 후 지인들과의 모임자리에서 우연히 몇 번 마주치게 되면서 연예계 선후배로 친분을 나눠왔다"라며 "그러다 최근 윤계상과 이하늬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사적으로 연락도 주고 받고 식사도 함께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출처: 올리브 ‘윤계상의 원테이블’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어이없네' 가사 수정, 15세로 결정…무삭제판 25일 공개 ▶ ‘무릎팍도사’ 윤종신, 하림과의 불화설 해명? “조정치 건방져졌다” ▶ '아이리스2', '셜록홈즈' 표절 의혹 "액션첩보에선 비일비재한 장면" ▶ [w위클리]2013년 광고계 대세는? "씨스타처럼 뚜렷한 콘셉트 중요" ▶ [포토] 권소현 '풋풋한 20살!'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