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이소정 합류’ 레이디스 코드, 5인조 실체 공개

입력 2013-02-22 11:12
[양자영 기자] 권리세, 이소정이 합류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실체가 공개됐다.2월22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자사 신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실력파 뮤지션 김범수, 아이비가 소속된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는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와 ‘보이스코리아’ 이소정이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끌어모았다.애슐리, 리세, 소정, 은비, 주니, 총 5명으로 구성된 레이디스 코드는 ‘여자들의 워너비 코드를 담아 드라마틱한 스테이지를 구현하는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뜻으로,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레트로, 섹시펑키, 락시크, 로맨틱, 큐트 등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권리세, 이소정 이외의 멤버들도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재원”이라며 “여자들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와 여자들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 새로운 걸그룹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3월7일 앨범 발매와 함께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사진제공: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어이없네' 가사 수정, 15세로 결정…무삭제판 25일 공개 ▶ ‘무릎팍도사’ 윤종신, 하림과의 불화설 해명? “조정치 건방져졌다” ▶ '아이리스2', '셜록홈즈' 표절 의혹 "액션첩보에선 비일비재한 장면" ▶ [w위클리]2013년 광고계 대세는? "씨스타처럼 뚜렷한 콘셉트 중요" ▶ [포토] 권소현 '풋풋한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