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 했는데…

입력 2013-02-22 00:07
수정 2013-02-22 00:10
'맘보걸' 이선정이 LJ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선정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어머니가 나의 결혼소식을 은행 직원에게 전해 듣게 됐다"며 담담히 말문을 열었다.

그는 "부모님에게 알리지 않은 채 남편과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어머니가 주거래 은행에서 직원에게 나의 결혼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머니가 '결혼을 인정할 수 없으니 이혼을 하더라도 혼인신고를 취소하라'고 했다", "결국 어머니의 극심한 반대로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의 남편 LJ 또한 이선정의 어머니에게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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