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배우 박해미의 훈남 아들이 공개됐다.2월2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10년 만에 캐나다 친정 나들이에 나선 박해미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박해미의 들째 아들 황성재 군과큰 아들 임성민 씨가 출연했다.과거 몇몇 방송에서 이미 공개된 바 있는 박해미의 큰 아들은 서울대 출신에 큰 키,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됐었다.이날 박해미 아들 성민 씨는 군 제대 후 첫 엄마와의 가족에 무척 설레는 눈치였다. 그는 "캐나다를 2살 때 가고 20년 만에 처음가는 외가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박해미의 둘째 아들 성재 군 역시 "형하고 외국에 여행가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기뻐했다.한편 이날 20년만에 외손자를 만난 박해미의 어머니 성경희 씨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황정음 특수분장 고충 “너무 힘들어 울었다” ▶ 미국서 뺨 맞은 ‘라스트 스탠드’, 한국서 한풀이? ▶ 박신혜 열애설 해명 “정용화와 잘 어울려서 그런지…” ▶ 샤이니 안무고충 "연습시간 역대 최장..온몸이 상처투성" ▶ [포토] 포미닛 '첩보영화 속 한 장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