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전 말썽꾼, 선명한 고양이 발자국 ‘황당하지만 귀엽네~’

입력 2013-02-21 20:17
[라이프팀] 600년 전 말썽꾼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600년 전 말썽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해당 사진 속에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부니크 문서 보관소에 있는 15세기 문서 중 고양이 발자국이 찍혀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발에 잉크를 묻힌 고양이가 펼쳐진 책을 가로진 것으로 보이는 이 발자국은 600년전 말썽꾼으로 웃음을 자아냈다.600년 전 말썽꾼 고양이 발자국을 접한 네티즌들은 “600년 전 말썽꾼 진짜 못말려”, “고양이 발자국이 지금까지 남아있다니 그게 더 신기하다”, “600년 전 말썽꾼 대박이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트위터 @EmirOFilipovic)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미로 같은 일본 지하철, 실제로 가봤더니 “국제 미아 될 뻔”▶ 메탈맛 사탕, 마이크가 한순간에 막대사탕으로? ‘역시 최홍만’ ▶ 쉐보레 트랙스 신차발표회, 이제 동영상 사이트로 생생하게! ▶ 피자 삼각대 활용법, 작은 아이디어로 DMB를 편하게 ▶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 알고보니 도서관 대출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