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뮤지컬 ‘섬머스노우’에 나오츠 역을 맡은 슈퍼주니어 성민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출연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2월20일일본 동경 뉴오타니호텔에서는 뮤지컬 ‘섬머스노우’ 제작발표회가 열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김재성 감독을 비롯해 출연진 슈퍼쥬니어의 성민, 초신성 성제, FT아일랜드 승현, SS501 허영생, 유키스 케빈과 수현 등 아시아 한류를 리더 하는 아이돌 멤버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뮤지컬 ‘섬머스노우’는 부모 잃은 23살의 어린가장이 청각장애를 가진 남동생과 17살의 나이에 임신한 여동생 그리고 심장병을 가진 여자 친구 설희와의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다룬 휴먼 가족드라마로, 원작은 일본 드라마지만 한국에서 뮤지컬로 제작해 다시 일본으로 수출하게 되면서 새로운 문화수출 한류의 선도를 이끌고 있다.한편 뮤지컬 ‘섬머스노우’는 2013년 4월 오사카(1800석15회), 5월 동경(1300석35회)에서 개최되며 총 50회를 예정으로 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 (주)은하수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강우, 신인 보컬그룹 '메인' 뮤비 스틸컷 공개 ▶ 김성경, 불화 고백 "언니 김성령과 안 본지 2년 됐다" ▶ 샤이니 이미지 해명 "우리 또래보다 장난기 많아요" ▶ '신순정녀' 무속인 "솔비 하정우, 화해는 잠자리서 이뤄져" ▶ [포토] 포미닛 '첩보영화 속 한 장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