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땅콩집 소개, 특이한 집구조에 송중기 덕?

입력 2013-02-21 18:53
[최송희 기자] ‘착한남자’ 땅콩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월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스타 건축가 4인의 개성만점 집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는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이나정)에 등장했던 땅콩집이 소개돼 이목을 모았다.앞서 ‘땅콩집’이란 집 한 채를 지을 부지에 2층집 두 채를 지은 것으로 경제적, 시간적인 활용도가 높은 집이다.이같은 ‘땅콩집’의 유행은 ‘착한남자’ 송중기의 영향이 컸다. ‘착한남자’에 등장한 송중기의 집이 바로 ‘땅콩집’이었기 때문.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땅콩집 매력 있네” “착한남자에 나왔던 집이 바로 저 집이었군” “송중기 집 특이했는데 땅콩집이었네?” 등 땅콩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 출처 :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황정음 특수분장 고충 “너무 힘들어 울었다” ▶ 미국서 뺨 맞은 ‘라스트 스탠드’, 한국서 한풀이? ▶ 박신혜 열애설 해명 “정용화와 잘 어울려서 그런지…” ▶ 샤이니 안무고충 "연습시간 역대 최장..온몸이 상처투성" ▶ [포토] 포미닛 '첩보영화 속 한 장면처럼'